우리 웨딩 이미지 >

INVITATION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꼭 어제」

그래서 우리는,
남은 모든 계절을 함께 걷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시작을 축복해 주신다면,
그 마음을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조 두 영 · 故 백 순 희 의 아들

조 민 환

최 호 황 · 이 종 숙 의 딸

최 다 예

WEDDING DAY

2025.11.15 토요일 낮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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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2023년 어느 여름날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그날,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야구와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는

응원하는 구단이 달라 투닥거리며 매 순간이 즐거웠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무작정 훌쩍 떠나는 우리는 어느새 차박 고수가 되었습니다.

잊지못할 깜짝 프로포즈

다예가 여행을 다녀오던 날, 밤늦게 공항으로 마중 나온 민환이는 깜짝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그 때의 감동과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우리의 새로운 시작

2025년 11월 15일, 우리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가려 합니다.

"여러분,저희 잘 살게요"

GALLERY

오시는 길

포레스트원 포레스트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47 4층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출구 (도보 7분)

버스

삼선교.한성대입구 하차

100, 102, 104, 106, 107, 108, 109, 140,
143, 150, 151, 160, 162, 171, 172, 272, 273, 710번, 1111번 등

마음 전하실 곳

GUEST PHOTO

게스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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